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|| [youtube(aW1IF2CW8dI)] || || 당시 [[대한뉴스]]에서 특보로 내보낸 뉴스. 참사 이틀 후인 [[1983년]] 9월 3일자 뉴스이다. || || [youtube(yEq_GGKzzM4)] || || 사고기의 [[CVR]](Cockpit Voice Recorder). HF[* High Frequency, 장거리 통신 장치로 태평양 한가운데서도 통신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통신 거리가 길지만 송수신 감도가 좋지 않다.]라서 잡음이 좀 있고 음질도 나쁘다.[* 바로 뒤에 날아오던 [[대한항공 015편 착륙 사고|KE015]]와 한국어로 설악산 단풍 구경하기 좋은 때라는 등 잡담을 나눈 내용도 있다. 당시 교신 내용을 들어 보면 KAL007편 조종사가 같이 단풍 구경 가자고 했는데 소련에 의해 격추된 탓에 같이 못 가게 되었고 나중에 교신 내용이 세상에 공개될 때 이 내용이 녹취되어 있어서 그 내용을 들은 많은 사람들이 슬퍼했다.] || [[1983년]] [[9월 1일]] [[뉴욕]] [[존 F. 케네디 국제공항]]을 출발하여 [[알래스카]] [[앵커리지 국제공항]]을[* 당시 한국에서 미국 동부 지역으로 가는 여객기는 [[제2세계]] 국가인 [[소련]]의 영공을 통과할 수 없었을 뿐더러 당시 여객기의 부족한 [[항속거리]] 때문에 그나마 거리 손실이 낮은 알래스카의 앵커리지 국제공항을 중간 기착지로 삼아 연료 보급, 승무원 교대가 이루어졌다. 냉전 이후에는 앵커리지 국제공항에는 화물기들이 주로 중간 기착한다.] 거쳐 [[김포국제공항]]으로 비행하던 [[대한항공]] 007편(기종 [[보잉 747-200|747-230B]], 기체 등록번호 HL7442)이 [[사할린]] 근처 모네론 섬 부근 상공에서 [[소련]] [[방공군]]의 [[Su-15|Su-15TM]] [[요격기]]에 격추당해 추락한 사건으로 한국 국적기가 당한 사고 중 최악의 사고 규모를 기록하고 있었으며 [[말레이시아 항공 17편 격추 사건]]이 발생하기 이전에는 [[팬 아메리칸 항공 103편 폭파 사건]]의 뒤를 이어 세계 민항기 항공사고 인명피해 순위 10위였다.[* [[9.11 테러]], 군용기 사고 제외][* 현재는 12위이다.] 과거에는 주로 'KAL기 피격 참사'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